이름

미치겠습니다

제목

너무 힘들고 불안하여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등록일

2017-05-29

조회

36

내용

77일차 신속검사 음성
80일차 신속검사 음성
81일차 오라퀵 음성
82일차 귀원 항원항체검사 음성
85일차 신속검사 음성

그러나 계속 임파선문제와 목 통증 겨드랑이 통증 설사 근육통등이 몸에 나타납니다.
12주 이후는 거의 확진이다 라는 말씀을 하셔도 제게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들 때문에 미칠것같습니다.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의 키스와 관계를 계속 피하니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점점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습니다.
이러한 불안함을 싹 잡아줄 검사같은게 있는지요 미칠것같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7-05-3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술하신 증상들은 비특이적으로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것들이고, 12주 이후의 검사로 감염되지 않았다고 확정받은 것 이상의 불안감을 잠재울 검사가 별도로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HIV에 대해서 스스로 하실만한 노력은 충분히 하셨다고 스스로 칭찬하시고 모두 잊고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도록 해보세요. 불안감에 수면이 부족하고 영양섭취가 불균형적이어서 전반적으로 몸이 좋지 않은 지도 체크해보시구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