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죽고싶다

제목

도와주세요..

등록일

2017-05-28

조회

59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저 얼굴보면
알거입니다 술만마시면
술버릇으로 자꾸 유흥가서
갈때마다 pcr에이즈와
항원항체 검사햇던....다름 아니고 저번주도
이러면 안되는데 또 한 업소에서
여성분과 두번에 성관계를 맺었습니다
이거 질문도 햇는데 콘돔을 껴서 걱정은
안되지만 바로 저보로 뒤로 누으라해서
제 항문에 입으로 구강성교를해주고
다시 돌아누으라 해서 돌아 누웠더니 입에 급하게
멀 닦고 있어서 혹시 여자분 입에
피가 나오는중이엿던 아닌지..선생님 말씀대로
입안에 피가 나오는 경우는 흔치않고
피가나오는 상황이면 여성분도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들고 안심이 되는데 근데 또 고민되는게
콘돔을 착용할때 하기전에 콘돔 정액받이에
공기를 빼는등 하는법이 있어야지 콘돔이 터지거나 손상
안되고 안전한 성관계를 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여성분이 그냥 바로 콘돔빼자마자
제 성기에 씌우더라구여...첫번째 관계할때랑
두번째 관계할때 그랫는데 두번째는 삽입후
사정하고 콘돔을 확인하니 정액받이에
정액이 차있는거 확실히 확인햇는데 첫번째가
술에 취해서 도저히 정액받이에
정액이 고여있었는지 파손이 안났는지
기억이 안납니다...여자분이 콘돔 착용법을 모르는지
첫번째 두번째 그냥 바로 씌우기만해서 이번엔
그게 걱정이네여.....제가 정신병 같은지 술먹으면
항상 술버릇으로 유흥가고 맨날 불안해서 검사하네여....
여성분이 제 항문과 성기에 구강성교해준것도
너무 불안하고여 ..혹시 진짜 피가 나왓으면 어쩌지하고..
그것도 참고하자면 첫번째 제 항문과 성기에 구강성교를 하고
삽입후 잠시 여성분이 나갓다가 5분뒤 두번째 성관계때는
제 성기에만 구강성교를 해주고 바로 삽입을 하면서 관계를 햇습니다
이거 선생님 말씀듣고 안심하다 이번엔 콘돔도 안전한
착용법이 있는데 여성분이 그냥 씌우기만하고 관계해서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두렵습니다...이거 검사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제가 너무 불안해서 자꾸 쓸때없는 걱정을 하는건가요??
항상 갈때마다 불안해서 검사하면 다 음성
정상으로 나왔으면 쉽게 안걸리는거 알텐데
항상 갈때마다 유흥
여자라서 그런지 불안하고 마음이 안놓이고 죽겟습니다
이참에 술을 아예 끊어버릴려 합니다..
이번만큼만 괜찮다면..그리고 제가 저번주 금요일
19일에 밤12시가 되기 한5분전에 관계가 끝낫는데
화요일 30일날 pcr에이즈 검사를 한다면 10일차인게 되는건가요??
9일차 되기 5분전쯤 마지막 관계가 끝낫으니..
10일차에 음성이면 어느정도 안심해도 되는건가요??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너무 불안해서 화요일날 미리
Pcr검사를 받고 음성이라면 어느정도 안심을하다
14일 이후에 다시 pcr 검사를 제데로 받아보려고 합니다
선생님 보기엔 검사를 받아야하는 상황인가요???
제가 안걸릴 확률이 어느정도 되는건가요??
검사받을 필요가 없으면 비용도 너무 부담되고 검사받지 않겟습니다
외로워서 그런지 술만 먹으면 항상
그러니까 술자체를 끊어버릴거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네요..

답변 등록일

2017-05-29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콘돔이 파손되는 경우는 드문 편이고 대충 끼웠다고 해도 쉽게 파열되지 않습니다. 설사 콘돔을 쓰지 않았다해도 윤락여성이 HIV감염자일 확율과 1회의 관계로 감염될 확율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고 괜찮을 가능성이 99.9999% 이상일 테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아마도 콘돔을 사용한 것은 확실한 듯 하니 검사받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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