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포비아

제목

선생님

등록일

2017-05-27

조회

13

내용

저는 에이즈포비아입니다.
궁금해서요.
늘 성매매를 하고 위험행위를 해도 아무 걱정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작은 위험행위 하나로 에이즈를 걱정하며
일상생활을 방해받는 사람이 있는데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걱정없이 사는 분들은 어떤 생각이 있길래 가능한건지
근본적인 질문이 드네요
선생님 게시판 성격에 안 맞을 수 있지만
고견 여쭙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7-05-2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두 경우 모두 좋은 것은 아니므로 적당히 경계하시는 편이 가장 좋을 듯 하나 작은 위험을 걱정하시는 쪽이라면 적어도 그만큼 HIV에 감염될 위험이 적으니 나름 위안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HIV에 대해서 전혀 경계없이 성생활을 하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포비아치고 감염된 분은 보기 어렵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