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마지막 성관계 후 6주 후 hiv항원항체검사를 병원에서 1번, 90일이 지난 시점에 보건소에서 1번 하여 두 번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다만 6주 후 병원에서의 검사에서는 hiv2형검사가 되었는지 확인이 되었는데, 90일 후인 보건소에서의 검사에서는 hiv2형이 검사가 되는지, 검사기법이 3세대인지 4세대인지에 관해 모르더라구요.(참고로 지방 보건소에서 검사하였습니다) 

또 인터넷 상에서의 의사분들의 답변조차 누구는 hiv항원항체검사라도 1형만 된다는 분도 있고, hiv1형 항원항체, 2형 항체가 된다는 분들도 있어 혼동이 되어 연락드렸습니다.

1.  3세대기법의  hiv항원항체 검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Hiv항원항체검사는 모두 4세대 검사기법인가요?)

2, 국내에 아직 1세대나 2세대 기법의 hiv검사를 시행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보통 병원에서 피검사 후 검사기관에 맡기는 줄 알고 있습니다. Hiv항원항체검사라도 검사기관에 따라 1형만 검사하는 곳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4. 과거의 hiv항원항체의 경우 1형만 검사하였는지 궁금합니다

5. 제가 받은 검사가 3세대 기법의 검사이든 4세대이든 간에 상관없이 hiv2형 항체검사는 hiv1형검사와 함께 시행되나요?

6. 혹시라도 마지막 성관계 후 6주, 90일이 지난 시점에 2차례 검사하여 음성 확인하였더라도 늦게 2형이나 1형이 양전될 가능성이나 사례가 있었을까요?

요즘 몸이 쉽게 피로해져 과한 걱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신경이 쓰여 문의드립니다. 늘 죄송하며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항원항체검사는 모두 4세대이상입니다. 

2.3. 현실적으로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4. 과거에도 항체는 1,2형 모두 검사되는 방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 적어도 제가 아는 한에서 근 20여년간의 국내 HIV검사는 1,2형 항체는 모두 검사되는 종류들입니다. 

6. 과거 1,2세대 검사라면 모를까 3세대이상의 검사에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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