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오태식

제목

태국여성의 위험성과 구강성교

등록일

2017-05-17

조회

114

내용

제가 2일전
타이마사지? 업체에서 마사지를 받는중
태국 마사지사가 한 1~2분 정도 오랄을 해주고
손으로 자위행위를 5분가량 해주었습니다

갑자기 시도하여 당황하기도 했지만 왠지모를 두려움에
발기가 되지않아 중도에 그만두었구요

근데 아무래도 태국분이다 보니 제가알기론 에이즈 발병율이 높은
나라이고 뭐 들어보니 이런사람들은 3개월 관광비자로 오는사람들이라
자체적으로 병원치료와는 거리가 멀어 위험성이 있을듯 싶은데요

과거에 제가 약 10여년전 임균성 요도염에 걸린적이있고
7년전쯤 콘딜로마에 감염되어 성기사마귀가 5~6회 재발했던 경험이있어서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워했었습니다 성격도 많이 예민한 성격이구요 ㅠ
저는 정말 이런 퇴폐업소나? 유사성행위 업소는 극도로 결벽증에 가까운 마음에
멀리하는데요

2일전에 있었던 일로 불안감이 가시질 않습니다

각설하고 원장님께 염치없이 질문을 드리자면
약 1~2분의 구강성교와 대신 자위행위로 인해 성병감염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그런 사례들이 빈번한지 궁금합니다

걱정되는것은 헤르페스와 매독 또는 요도염(임균,비임균성) 콘딜로마같은 성병과
태국이라는 단어로 인해 떠오르는 에이즈까지..
실제로 오랄만으로 상기 성병이 감염된 사례가 많은지 질문좀 드립니다

그리고 별개의 질문으로 저런 유사성행위를 하는 국내 태국 사람들은
입국절차에서 자체적인 검열을 하거나 위험도가 어느정도인지 견해좀 부탁드립니다

질문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5-1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분의 구강성교로 성병의 감염이 가능하지만 빈번하지 않고 드문 편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마치 교통사고로 하루에 몇명씩 죽지만 걱정없이 택시도 타고 버스도 타는 것과 유사하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태국사람이라 해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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