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외국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중 태국 업소 여자와 성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요도에 작열감이 들어서 병원을 방문했었는데요
Domitazol (Malva?) 250mg을 5일 먹은 후 아무래도 불안하여
다른 병원을 찾은 후
Levofloxacin 500mg을 처방 받아서 10일간 복용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 작열감이나 분비물은 없어졌는데요.
계속 요도가 간질거리는 느낌이 있고
다리에 까지 찌릿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 후로 불안하여 위 두가지 항생제를 각각 5일 씩 추가 복용했습니다.

문의 드리고자 하는 것은
1. 항생제를 지속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 될까요?

2. 소변 및 피검사를 받았었는데 에이즈 임질균, 매독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 위 항생제를 복용 중이었는데 결과에 영향을 끼칠까요?

3. 계속 요도가 간질거리고 다리까지 찌릿하다면 어떤 질병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4. 약 복용 중에 요도 간질거림이 심해지면 병이 낫는거라서
계속 약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아님 효과가 없는건가요?

확인해서 답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4. 약을 15일간 복용하면서 일부 증상이 좋아졌으나 간질거림이 점차 심해지는 것 같다면 약을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증상만으로 따지는 것보다는 소변검사를 병행해서 염증수치(백혈구수)를 비교해서 약의 효과를 판정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2. 복용하신 약으로는 에이즈. 매독 검사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을 듯 합니다.

3. 전립선염을 의심해볼 만하고 소변검사에 염증이 별로 없다면 정액이나 전립선액도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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