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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목
HIV로 인한 걱정을 마지막으로 떨쳐 버리고 싶습니다.
등록일
2017-05-12
조회
40
내용
안녕하세요 25살 남성입니다. 제가 의심되는 성관계 이후 199일이 되던날 보건소에서 성병검사+HIV항원항체 검사를 했었고 201일이 되던날 집에서 오라퀵검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387일이 되던날 집에서 한번 더 오라퀵검사를 했었고 389일이 되던날 비뇨기과병원에 가서 마지막으로 HIV항원항체 4세대 검사를 했었습니다. 검사결과는 모든 항목에서 정상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복용하던 약이 있다보니 검사하기전에 공복상태에서 먹으면 안되서 음식을 어느정도 먹고 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HIV치료제를 복용하지 않는이상 약으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씀 해주셨는데요. HIV치료제는 일반인에게는 처방하지 않고 HIV감염 확진자에게만 처방해주는 약이 맞나요? 만약, 맞다면 저는 검사결과 믿고 더이상 걱정안해고 지내도 되는지 최종적으로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괜히 약으로 인해 위음성이 나온가 하고 걱정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답변 등록일
2017-05-13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HIV치료제는 상당히 고가이고 대학병원 감염내과에서나 확진자에게 처방이 나올 약이어서 님이 복용했을 리는 없습니다. 설사 약을 복용했어도 여러번의 반복검사에서 계속 음성이 나올 수는 없구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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