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홍길홍길동

제목

일상생활에서 - 자신도 모르게

등록일

2017-05-06

조회

34

내용

안녕하세요.

감염경로는 - 일반적으로 성관계와 감염인의 체액(정액, 혈액 등)이 상처나 점막에 닿았을때 - 감염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이즈는 감염경로가 명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1. 이러한 감염 경로에서
일상생활 중에서 - 감염체액이 - 자기 자신의 상처나 점막에 닿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더라도 - 자신도 모르게 (닿았다는 것을 모르게) 된 경우에도 - 감염될수 있을까요 ?

2. 일상생활중에 자신도 모르게, 인지할수 없게 에이즈에 감염 될수 있을까요 ?

3. 공용목욕탕, 공중화장실 등 이용시에 - 자신도 모르게, 인지 못하게 - 상처나 귀두에 닿았는지 모르게 - 감염될수 있을까요 ?


4. 공중화장실에서 화장실문 손잡이 등을 손으로 만지고 나서- 바지, 팬티 등을 손으로 내려서 - 소변을 볼때 - 손, 손가락 등으로 귀두를 만질 경우가 있는데요.
손가락에 뭐가 묻은 느낌을 못 느끼고, 뭐가 묻었는지 알지 못하고 - 먼저 바지, 팬티를 만지고 그리고 나서 - 귀두를 만졌을때 - 감염될수 있을까요 ?
(시간이 좀 지나서 생각이 났습니다. 손잡이 등을 잡았을 때 손에 뭐가 묻은 느낌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흐릿해서 -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4-1. 공중화장실 대변기문 안쪽 손잡이, 잠금장치 등에 감염 체액(정액, 혈액 등)이 묻어 있을 수가 있을까요 ?

4-2. 위와 같은 경우 지나고 나서 문득 생각이 나서 좀 걱정이 되는데요.
감염 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 검사가 필요할까요 ?

답변 등록일

2017-05-0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3. 자신도 모르게 감염체액이 닿아서 감염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공중목욕탕도 마찬가지이구요.

4. 손에 체액이 닿은 느낌도 없었던 정도라면 옷,내의를 만지고 성기를 만지면서 감염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네요.

4-1.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4-2.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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