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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궁금남
제목
열린 상처가 있을때 목욕탕에서의 hiv 의 전염가능성?
등록일
2017-04-17
조회
32
내용
일상생활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약간 상황이 다른것 같아 여쭤봅니다.
어제 의자에 부딪혀서 상처가 났습니다. 피도 나고 해서 소독하고 연고를 발랐습니다.
그 다음에 5~6시간 정도 지나서 친구들이랑 목욕탕에 갔습니다.
약속이 미리 되어 있어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밴드도 붙이고 갔습니다만, 탕에 들어가니 따끔따끔 하더라구요.
순간,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탕에 감염자의 정액이나 혈액이 존재해서
제 상처를 통해 감염이 되면 어떡하나 하는... 물론 물이 많으니 희석되고 해서
괜찮을꺼라 생각되지만 혹시나 작은 가능성이라도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께 여쭤보려구요. 자그마한 가능성이라도 있나요?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아예 가능성이 없으니 잊고 살아도 될까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쭐께요. 똑같은 상황에서 매독이나 다른 성병을 걱정해야 하나요?
답변 등록일
2017-04-1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목욕탕 물에 희석된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검사를 받으실 필요가 없고 잊고 지내셔도 됩니다. 다른 성병도 마찬가지로 전혀 가능성이 없으니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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