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바보같지만 질문하나드려요. 만취상태에서 귀가하고나서 담날보니 손가락에 약간 까진듯한?상처가 있는데요,지하철역에서 넘어져서 생긴 찰과상같기도 하고 에이즈포비아가 극강인 저로서는 다른한편으로는 지하철역에서 누군가가 억하심정으로 바늘로 찌른듯 하여 질문드려요.
일전의 상담글에서 주삿바늘로 찔리면 피도 많이나고 상처도 크고 통증이 오래간다하신거 같은데요 그거 손가락(엄지손가락 손등쪽 마디부분)이라도 마찬가지인가요?
그리고 주삿바늘이 아닌 일반바늘(집에서 쓰는거요)이라고 치면 진짜 만약에 감염혈액이 묻어있다면 감염가능성이 얼마나 될런지요? 최악을 가정하고 묻습니다. 참고로 3일경 지난 이 시점에서 상처는 피가 난거 같지는 않은거로 보이고 찰과상 날 때정도로 까진거 같습니다(아시다시피 체해서 딸때도 손에 피 모으지 않는 이상 바늘에 찔렸다고 피가 잘 안나니까요..)
바보같은 질문이지만..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주사바늘에 찔리면 피도 많이 나고 통증도 오래 가는 데 손가락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염혈액이 묻은 주사기바늘에 찔렸을 때의 확율이 0.3% 정도이니 최악의 경우 유사한 감염확율로 보시면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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