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비슷한 질문이 아마 많을텐데 죄송하지만 바쁘신 와중에 조금만 도와주시면 안더ㅣㄹ까요?

1.hiv가 12주 이후 항원항체면 엄청 정확한거 맞죠?

2.12주 이후 음성 나왔는데 이유도 없이 체중이 감소하네요 요즘:...에이즈 초기증상은 아니겠죠....?

3.에이즈 걱정이 되서 그런지 자꾸 위음성이 아닌지...걱정이 되는데 12주나 지났으면 바이러스가 없으니 검사상으로 안잡히는걸까요? HIV 바이러스가 없으니까 음성이 나오는거지 있으면 양성이 나오겠죠? 정말 너무 신경쓰여서요....

4. 12주 4세대에서 음성을 받은 케이스중에서 이후에 추가 노출없는데 혹시 양전이 된 케이스가 구체적으로 있나요...??

5. 호주에서 자매가 면도기를 공유하다가 에이즈 전파되었다고 하던데 그걸 알아낸게 그 여동생이 성경험이 한번도 없고 언니가 가진 바이러스랑 동생이 걸린 바이러스랑 뭐 일치하고 언니가 성관계했던 남성이랑 대조해보니 바이러스가 일치해서 면도기 공동사용으로 감염된 케이스라고 알고 있거든요? 이런 억지스러운 케이스도 찾아보면 구체적으로 전세계에 몇건은 검색되는데 12주 항원항체 음성은 그런 구체적인 케이스가 없다면 추후 양전되는게 저런 일상에서 감염보다 더 확률이 낮다고 봐도 될까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6주만 지나도 확진이므로 12주에 검사가 놓치는 경우는 더더욱 생기기 어렵습니다.

2. 다른 이유때문일 것 같습니다. 걱정되서 식욕이 줄고 식사나 간식량이 줄었다거나 하진 않은지 체크해보세요

3. 감염되지 않았으니 계속 음성이 나오는 것이니 의심하실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4. 그런 경우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5. 어느쪽의 확율이 높고 낮은 지는 확신이 서진 않네요. 두 경우 모두 있을 수 있다쳐도 평소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영역(지구에 운석이 떨어지면 맞을 확율 등)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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