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저녁에 여성과 모텔에서 성관계를 하려고 옷을 벗기던중 여성의.팬티만 남겨놓고 애무를 하다가 제 성기를키스하면서 팬티위에 몇번 비볐습니다 그리고 불을 키고 팬티를 벗기려고 보니 팬티에 피가 묻어있었고 이게 뭐냐고 물으니 아침에 생리가 시작되서 생리혈이 팬티에 묻었고 아침에 생리대를 사서 착용해서 더이상 묻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즉 그 피는 아침에 생리가 시작되어 묻은 피라고 합니다 그뒤는 생리대를 착용해서 더이상 피가 묻진 않았다고 했는데 마른피인거같긴한데 성기귀두 부분을 몇번 문질러서 혹시 에이즈에 걸린건 아닌지 걱정이되네요ㅠㅠ 이럴경우 에이즈 걸릴확률은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키스로도 걸리나요?? 원장님 알려주세요ㅠ삽입을 하거나 성관계는 전혀 안했고 그냥 아침에 나온 생리혈이 묻은 여성속옷위에 성기를 몇번 문지른것밖에 없습니다ㅠ 검사필요성이 있는지 없는지 알려주세요 에이즈 잊고살아도될까요?? 아니면 검사를 해볼필요설이있을까요??? 그리고 상대여성은 그냥 일반인인데 에이즈 감염자는 아니겠죠?? 과거에도 에이즈 포비아에 걸려 검사를 몇번받아본적이 있어서 에이즈걱정이 갑자기 되네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아침에 묻은 약간의 생리혈이라면 저녁무렵에는 충분히 굳었을 테고 몇 번 문지르는 것으로 감염될 리는 없습니다.

상대 여성의 구강에서 피가 나지 않았다면 키스로 걸리는 일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안심하셔도 될 듯 하고 검사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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