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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4-03

조회

27

내용

몇년전 오른쪽 명치 앞뒤와 옆구리에 통증이 있어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복부ct를 찍어 보았는데, 복부ct상 "오른쪽 요관이 확장 되어 있는데 막혀 있진 않고 생리적 작용일수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의사는 이건 문제 될 것이 없다며 별 다른 말은 없었습니다.
현재에도 같은 통증이 있고 지난달 공단에서 실행하는 건강 검진에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검진에서 신장에 문제가 없다면 요관은 막혀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검사를 해 봐야 하나요?
그리고 요관에 관한건 비뇨기과를 가야하나요? 신장내과를 가야하나요?

그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4-0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요관이 완전히 막혔다면 복부 CT나 건강검진 초음파검사에서 신장에 물이 찬 '수신증'의 형태의 소견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으나, 요관이 약간만 막힌 상태라면 영상으로 특별한 이상소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요관에 관한 것은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해보아야 하나 일반적인 개인비뇨기과의원에서는 제대로 검사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요로결석을 검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비뇨기과를 검색해서 문의후 진료해보시는 편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결석을 검사하고 치료하는 비뇨기과라면 요관의 폐색에 대한 검사도 가능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