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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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4-03
조회
26
내용
선생님 관계후 12주 이후, 6개월 이후 두번의.반복검사라면 에이즈와 매독으로부터 감염이 되지 않은것이 확실합니까?? 정말 약간의 확률도 없습니까??

그리고 요즘 좀 이슈가 된건데요.결핵균검사가 정확도가 크게 높지 않기 때문에 검사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의사가 많은거 같은데, 결핵균 검사는 신뢰도가 어느정도이기에 그렇게 말하는것인지
또한 에이즈는 그럼 대부분의 의사분들이 12주이후면 확진이 맞다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에이즈검사도 정확도가 그리 높지는 않다라고 주장하는 의사분들도 많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12주이후검사가 확진이 맞다면, 헤르페스나 결핵같이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검사들과 에이즈처럼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되는 검사들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똑같이 균이나 바이러스형태일것이고 모두 잠복기간이 존재 하는데 말이죠.


답변 등록일
2017-04-03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주, 6개월 후에 검사해서 음성이면 감염되지 않은 것이 확실합니다. 보건당국의 공식적인 입장도 그렇고 대부분의 의사들도 12주 이후면 확진이 맞다고 보는 듯 합니다.

결핵감염을 확인하는 검사로는 보통 간접적인 항체검사보다는 결핵균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배양검사나 PCR검사를 하게 됩니다. 어렸을때 BCG접종을 하므로 항체가 있는 것으로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HIV항체검사와 단순히 정확도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헤르페스의 경우는 전신감염이 아닌 잠복감염이므로 항체의 형성이 늦거나 완전하지 않는 것에서 정확도 차이가 기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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