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제가 저번에 동남아 여행을 한번 다녀왔는데.. 이상한 샵을 갔는지..여성 입이 성기에 10~15초 정도 닿은거 같습니다.. 때고 아무런 관계도 없었습니다.

근데 동남아고.. 그 여자도 이런 일이 많을거 같아서.. 그 후 답답 하다가.. 1주뒤 한번 발등이 확 가렵다가 극도의 포비아를 겪다가 4주 정도 됬나 답답함과 이마에 열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봤을때. 37.2-37.3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7주차 까지 항원항체 + 매독 음성 이였습니다.
6주차에 std 12종 + 소변 균 배향 검사 음성 나왔습니다.
그리고 4개월 쯤에 헬페 2형만 igg 검사를 받았는데 25기준 1로 음성이 나왔습니다.

1. 선생님 몸에 문제 없는 건가요?..

2. 한번씩 성기에 땡기는 느낌 나는거 말고는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제가 지금 민감해서..)

3. 4개월째 성기에 수포는 없습니다. 이러면 헤르페스는 다 무시해도 될까요?.

4. 아직도 힘들고 답답해서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3.4. 적어도 검사하신 성병과 헤르페스 등에 대해선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몇몇 증상들은 살다보면 그냥 늘 있을 수 있는 것들이니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애초에 10-15초 입에 닿아 성병에 걸리는 일은 생기기 어려우니 그만 잊으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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