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원장님

제목

포비아 도와주세요 원장님

등록일

2017-03-30

조회

44

내용

오랜 포비아 생황때문에 일상생활이 잘안되는데 정신과적인 도움을 받기엔 부모님에게 너무 죄스럽습니다 원장님 과거 함번의 실수의 관계는 검사하여 음성을 받앗지만 여자친구와 관계시 모텔 사용시 저역시 바닥에 정액을 떨어뜨린적잇고 센조이라고 샤워기로 항문관장하는 게이도잇다하고 거기 청소하시는 분들 정액묻은 수건 질액묻은 수건 콘돔 생리묻은 수건등 많이 만지실텐데 그런손으로 장갑을끼고하니 다시 손을씻고 정리할거같진않습니다 그런손으로 문손잡이등 침대 이불보 정리하다 일정량이 묻을거같은데 그런데 제 몸에잇는 상처등에 그정도 묻더라도 감염은 정대안된다고 ㅘ도 무방한가요? 원장님 죄송스럽지만 긴말씀듣고 좀 잊어버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이런포비아의 경우 일상생활속 감염 예를들어 모텔 찍찍한것묻은덧에대함 검사를 받고 잊는게좋겟죠 마냥 그냥은 안 잊어지는데 검사받도 떨쳐내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겟뵤? 향후 이런일들이 일어나더라도 저번과 똑같은상황에 역시 감염되지않앗엇다는 생각을 상기하면서 잊는게좋겟죠?

답변 등록일

2017-03-3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한 해에 1000명 가량의 HIV감염자가 생긴다지만 이불이나 수건 등에 묻은 체액에 닿아서 감염된 경우는 단 1명도 없을 것 같습니다. 지구에 운석이 떨어지는 것에 맞는 것을 걱정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보이니 걱정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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