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방사선

제목

원장님 문의요

등록일

2017-03-30

조회

19

내용

관련질문은아니지만암환자의 경우 방사선치료를하고 보호자가 치료받고 나온 환자의 몸이니 등을 다 만져도 피폭이나 그런 감염문제는 전혀없나요? 방사선치료할때 간호사들도 납복을 입고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몸에 남아잇는 방사선 그런게 쏘이게되도 아무문제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속 책상 탁자 등에 묻은 피가 소량 묻엇을시 손에 상처가 잇다한들 감염 운운 할수없을까요 0.1퍼센트의 확률이라도 감염되려면 피의량이 최소 얼마나되어야할까요? 다량이 0.09라는데 일상생활속 혹여 타인의피가 묻을만한 여드름짜고 나온피 혹은 칼에베인걸 지혈해주다 묻는피 이같은 량은 감염될수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한가요?

답변 등록일

2017-03-3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혈액의 양외에도 손가락 상처의 크기와 혈액의 바이러스 농도, 접촉 시간, 개인의 면역력 등이 변수로 작용하여 감염되거나 안되거나 하므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주사바늘에 찔려서 몇방울이 체내로 들어간 경우 0.3% 정도이고 수술시 혈관이 터지면서 피가 눈코입에 튀어 묻을 때 0.09% 정도의 확율이 생기므로 적어도 몇 ml 정도가 상처에 온전히 닿아야 0.1% 정도라도 가능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여드름에서 나온 피 등으로 감염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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