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1주일전 본원에서 항체검사를 받았습니다

55일차였고 다르게 말하면 7주6일이네요

그때 원장님께서 99%정확하다고 하셨는데요

1)정말로 99%이상 확실한가요?

2)혹시 이후에 양전되는것이 현실적으로 일어날수있는지?

3)직업여성과의 무콘돔 관계였는데 꼭 12주차 검사를 다시 받아야하는지?
검사결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두렵습니다...

4)마지막으로 검사를 한번 받을까하는데 8주가 지난 시점에서
항체검사와 항원항체검사의 정확도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나요?
12주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드네요..

5)원장님 글들 중에서 6주오라퀵 음성 9주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를
보셨다고 했는데 그럼 9주째에 양전될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겠지요..?
이런 경우가 흔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그렇습니다.

3. 공식적으로는 12주 검사를 권해드리나 8주의 검사도 충분히 안정권이므로 본인이 마음이 놓인다면 꼭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4. 8주 이후에 두 검사의 실질적인 차이는 별로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스스로 항체가 안생기는 체질 같은 것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경우까지 고려하면 항원항체를 받는 편이 더 유리합니다.

2.5. 양전될 가능성을 0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8주 항체음성에서 양전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경우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차를 두고 검사해서 양전된 경험은 6주 오라퀵 그 케이스 뿐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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