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잔디
제목
일상생활 걱정입니다.
등록일
2017-03-20
조회
18
내용
안녕하세요
예전에 포비아에 빠졌지만 요즘은 어느정도 안정을 갖고 생활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이번에 포비아는 성관계는 관련없는 그냥 일상적인 상황인데요..
맥주 양주를 먹는 술집에 가서 병따개가 없길래
양주 얼음 집는 집게로 맥주를 따게되었습니다..
그 맥주병을 까는상황에서 얼음집게 부분에 제가 살이 파이고 말았습니다..
그때 혹시나 에이즈가 감염되지 않았을까 라는걱정을 하는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가요? 선생님 말씀이 일상생활에서는 걱정하는게 기우라고 하셨는데..
남들도 저처럼 병을 따다가 저와같이 손이 다치게 되면서 왠지 그 집게에
피가 묻어 있을거 같은 느낌때문에 검사를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에이즈환자가 저처럼 병을 따다가 상처가 나서 피가 묻고
그걸 또 제가 사용하다가 피가 들어가 감염된다는 가정또한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는데
머리는 정말 답답합니다..
이럴경우는 그냥 잊어버리는게 나을까요..
답변 등록일
2017-03-2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하필 감염자가 병따개를 사용했을리도, 사용하다 피가 났을리도 없을 듯 합니다. 괜한 걱정이신 듯 하니 바로 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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