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제가 콘딜로마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몸을 무리하거나 과하게 술 먹을면 요도 앞부분에 자극이 온 뒤
살점 같은게 자라납니다. 그게 손가락 모양??폴립??그런식으로 자라나는데요
그때마다 콘딜로마인줄 알고 레이저로 지졌습니다
그리고 전에 한번 또 자라나서 세포 검사 했는데 폴립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자극이 온 뒤에 요도 앞부분을 벌려도 안보이고
귀두쪽 살 맞닿은곳인 눈에 안보인 살짝 뒤쪽에 생겼나봅니다
그래서 병원 갔더니 확인 없이 일단 더 커져야 내시경해서 없에 준다고 합니다.
지금은 소변 볼때 그 폴립같은것이 생긴부분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계속 소변 볼때 마다 자극이나 쓰라리더군요. 소변 오래보면 마지막에 요도입구
화장지로 닦을 때 피가 쪼금 묻을때도 있습니다. 이거 계속 버티면서 소변 볼때
자극이 올텐데 요도협착이 올 수도 있을까요??
요도에 생긴게 커져야하니이리 2달정도 버텨야 하나 생각도 들고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요도의 곤지름을 레이저소작 등의 시술로 제거한 후유증으로 요도협착이 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일단 소변줄기가 심하게 가늘어지는 등의 이상이 있는 지 잘 지켜보시고 그런 증상이 없다면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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